QR코드로 신분 증명…구미 '간편확인 서비스' 인기
정우용 기자 2024. 1.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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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1일 신분증 없이도 QR코드 접속을 통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확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부터 모바일 QR코드 접속으로 구미 시민 여부와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 7가지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 후 매달 13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평생학습원 수강료 감면, 공공시설 대관 예약 등에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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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11일 신분증 없이도 QR코드 접속을 통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확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7월부터 모바일 QR코드 접속으로 구미 시민 여부와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 7가지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 후 매달 13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평생학습원 수강료 감면, 공공시설 대관 예약 등에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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