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90만~110만원' 영동군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장인수 기자 2024. 1. 1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청년 농업인 40명을 뽑아 정착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희망 청년 농업인을 신청받는다.

18∼39세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이 대상이다.

문의는 청년 농업인 콜센터나 군청 스마트농업과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31일까지 접수…영농기술 컨설팅 등 혜택
한 청년 농업인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청년 농업인 40명을 뽑아 정착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희망 청년 농업인을 신청받는다.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18∼39세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이 대상이다.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중위소득 120% 내에 들어야 한다.

선발되면 3년간 한달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연리 1.5%의 정책자금(5년 거치 20년 상환)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는다.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과 영농기술 컨설팅 등도 이뤄진다. 문의는 청년 농업인 콜센터나 군청 스마트농업과로 하면 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