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이지훈 명곡 ‘왜 하늘은’ 리메이크...27년 만에 재탄생 됐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1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우가 이지훈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우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는 22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왜 하늘은'를 발매한다 전했다.

'왜 하늘은'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우의 보컬과 만나 27년 만에 재탄생됐다.

한편 소니뮤직과 케이에이치컴퍼니의 협업으로 함께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박제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이우의 '왜 하늘은'까지 앞으로 어떠한 명곡의 재해석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우가 이지훈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이우, ‘왜 하늘은’ 리메이크곡 발매

가수 이우가 이지훈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우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는 22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왜 하늘은’를 발매한다 전했다.

‘왜 하늘은’는 90년대 발라드 왕자라 불리던 가수 이지훈이 1996년 발매한 앨범 ‘Rhythm Paradise’의 타이틀곡이다. ‘왜 하늘은’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우의 보컬과 만나 27년 만에 재탄생됐다.

특히 2024년 버전 ‘왜 하늘은’는 새로운 편곡을 통해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이우는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앞서 이우는 강타의 ‘상록수’ 브리즈의 ‘틈’을 리메이크 하여 8N년생, 9N년생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니뮤직과 케이에이치컴퍼니의 협업으로 함께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박제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이우의 ‘왜 하늘은’까지 앞으로 어떠한 명곡의 재해석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