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상큼함의 정석

'싱글벙글'

가수 아이유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가 11일 오후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분홍색으로 탈색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자 한 팬은 "언니 맞아요?"라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비주얼 때문에 아이유의 다음 앨범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됐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인 아이유가 컴백 때 어떤 스타일 변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뿐사뿐'

'반가워요'

'귀요미 하트'

'조심히 다녀올게요'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