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극 J, 얼굴만 봐도 화 다 풀려"('다시 갈지도')

강민경 2024. 1. 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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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개월차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얼굴만 봐도 화가 풀린다며 사랑꾼 기질을 마음껏 뽐낸다.

뜨끈한 노천온천과 정갈한 가이세키 정식을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료칸부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하코네엔 수족관과 3천 년 된 호수 위 해적선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모토하코네항 등이 소개돼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 가운데 랜선 너머로 비친 후지산의 웅장한 풍경을 즐기던 심형탁은 "결혼식을 아내 사야의 고향에서 했다. 거기가 바로 후지산 앞"이라면서 추억에 젖은 결혼식 일화를 꺼내기도 해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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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채널S



결혼 5개월차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얼굴만 봐도 화가 풀린다며 사랑꾼 기질을 마음껏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92회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할 예정.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여행 친구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5개월차 새신랑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여행 스타일에 대해 "나는 무계획 P형인 데 반해 사야는 3분 텀으로 일정을 짜는 극 J형"이라고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 서로 극과 극인 만큼 여행 중 불가피한 갈등이 예상됐다.

그러나 심형탁은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사야의 얼굴만 봐도 화가 다 풀린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팔불출 멘트로 주변의 원성을 샀다. 이에 이석훈은 심형탁의 아내가 18살 연하라는 점을 환기하며 "심형탁 씨는 아내에게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프라이빗 숲속 온천 일본 하코네를 주제로 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뜨끈한 노천온천과 정갈한 가이세키 정식을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료칸부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하코네엔 수족관과 3천 년 된 호수 위 해적선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모토하코네항 등이 소개돼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이 가운데 랜선 너머로 비친 후지산의 웅장한 풍경을 즐기던 심형탁은 "결혼식을 아내 사야의 고향에서 했다. 거기가 바로 후지산 앞"이라면서 추억에 젖은 결혼식 일화를 꺼내기도 해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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