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베트남 5G 규격 인가 권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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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과 교정 서비스 분야 전문기업인 에이치시티는 베트남 정보통신부(MIC)와 국립전파연구원(RRA)으로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규격인 QCVN 127, 128, 129에 대한 인가 권한을 획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베트남이 올해부터 5G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면서 국내외 제조사들의 베트남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해외 규격에 대한 인가 권한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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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과 교정 서비스 분야 전문기업인 에이치시티는 베트남 정보통신부(MIC)와 국립전파연구원(RRA)으로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규격인 QCVN 127, 128, 129에 대한 인가 권한을 획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베트남 5G 규격은 5G 기지국과 관련한 QCVN 128과 단말기 관련 규격인 QCVN 127(SA 모드), QCVN 129(NSA 모드) 등으로 이뤄졌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베트남이 올해부터 5G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면서 국내외 제조사들의 베트남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해외 규격에 대한 인가 권한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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