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2월 결혼…예비 신랑은 작곡가 강정훈

이은 기자 2024. 1. 1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강정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11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유나는 2021년 AOA 탈퇴 후 'e.NA'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 등의 활동을 하며 강정훈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을 탈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출신 유나./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강정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11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나는 2021년 AOA 탈퇴 후 'e.NA'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 등의 활동을 하며 강정훈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누나 꼭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의 작곡가로, 그가 속한 프로듀싱 팀은 그룹 씨스타19 '마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있지(ITZY) '달라달라' 등 수많은 가수의 곡을 작업한 바 있다.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유나는 지난해 9월 '얼음꽃'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