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전년 대비 5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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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연 매출 5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카드 매출액 기준 3억원 이하는 0.5%,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1.1%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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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연 매출 5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카드 매출액 기준 3억원 이하는 0.5%,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1.1%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2배가량 늘린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카드 수수료 지원은 오는 6월께 실시할 예정으로 신청은 시청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과 또는 공주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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