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솔직한 내 모습 ,공감 못 얻었어도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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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관희(35)가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지난 9일 종영한 넷플릭스 커플 매칭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출연, 세 여성의 최종 선택을 받은 끝에 최혜선과 커플이 됐다.
한편 '솔로지옥3' 최종 선택에서는 이관희·최혜선 커플과 더불어 이진석·안민영,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총 4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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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관희(35)가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늘(10일) 이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방송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관희는 지난 9일 종영한 넷플릭스 커플 매칭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출연, 세 여성의 최종 선택을 받은 끝에 최혜선과 커플이 됐다.
그는 “솔직하게 보여준 제모습이 많은 사람들에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들에 대해선 후회는 없네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절 도와줬던, 같이 마음을 나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 꼭 하고 싶네요”고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솔로지옥’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첨부했다. 그 중에는 커플로 맺어진 최혜선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자신과 이관희의 사진을 본 최혜선은 “너무 새카맣잖아. 필터라도 씌우게 미리 보내달라니까”라는 댓글을 달아 여전히 친분이 유지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솔로지옥3’ 최종 선택에서는 이관희·최혜선 커플과 더불어 이진석·안민영, 최민우·유시은, 박민규·김규리 총 4커플이 탄생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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