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수차례 둔기 휘두른 70대 아내 검거
홍석준 2024. 1. 11. 13:22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의 자택에서 남편인 70대 B씨의 머리 등을 향해 수차례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B씨와 개인적인 사유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고, 범행 직전에도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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