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 공개모집

박희석 2024. 1.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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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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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을 통해 기쁨과 사랑 나눌 여성 누구나 참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다. 성악에 소질 있고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대전 서구는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사진=대전서구]

연중 상시 모집하며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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