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해리, MBC 설 파일럿 '송스틸러' MC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를 선보인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친다.
'송스틸러'는 같은 곡을 놓고 겨루는 1:1 스틸전과 팀이 되어 도전하는 듀엣 스틸전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를 선보인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친다. 설 연휴 중 방송된다.
'송스틸러'는 같은 곡을 놓고 겨루는 1:1 스틸전과 팀이 되어 도전하는 듀엣 스틸전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송스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스틸러의 색으로 재해석된 무대는 물론 원곡의 재발견까지 이루어낼 계획. 서로의 곡을 빼앗기 위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전해져 어떠한 가수들이 출연할지 궁금해 진다.
MC 전현무 씨와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 씨가 진행자로 나선다. '무시퍼', '무큐리' 등으로 다양한 송스틸 전적을 보유한 전현무 씨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MC 데뷔를 알리는 이해리 씨의 숨겨진 예능감도 주목된다.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적재 씨도 힘을 더한다. 박효신, 아이유, 이소라 씨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 활동과 음악 편곡 작업을 한 그가 '적재밴드'를 이끌며 라이브를 선사한다.
[사진 = MBC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소속사, 軍 위문편지앱 운영사에 "멈춰달라" 경고한 까닭
- "퇴거 조건 몰랐다"…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강남구청 고소
- "참을 수 밖에 없었다"는 형수, 박수홍 측 "뭘 참았다는 건지…"
- 에스파, 극장서 만난다…3주년 기념 영화 '마이 퍼스트 페이지' 2월 개봉
- '여돌'이 장악한 2023 음원차트…뉴진스·아이브·(여자)아이들, 최상위권 싹쓸이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