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열린기자단 발대식 "생생한 교육 현장 소식 전달"

유순상 기자 2024. 1. 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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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1일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고 열린기자단 활동 안내 및 원고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시교육청 우창영 공보관은 "기자단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활동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SNS를 통해 생생한 대전교육 소식을 적극 전달,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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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구성…SNS 플랫폼을 활용, 실시간으로 제공
우창영 공보관 "시민 모두 공유 소통의 창 만들어주길"
설동호(앞줄 가운데) 교육감 및 우창영(앞줄 맨왼쪽) 공보관과 열린기자단 기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일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열린기자단은 중·고생, 대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전교육 주요사업이나 정책을 홍보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세계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실시간으로 대전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일반 기자들과 다른 시각으로 알려준다.

소정의 기사 원고료를 지급하며, SNS 기자증을 제공, 기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은 물론 보도 활동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부여한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고 열린기자단 활동 안내 및 원고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시교육청 우창영 공보관은 “기자단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활동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SNS를 통해 생생한 대전교육 소식을 적극 전달,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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