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이상찬 "세대·인물교체로 도약하는 대전 서구갑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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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찬 전 한국영상대 교수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교수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 인물교체, 정치세력 교체로 도약하는 서구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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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찬 전 한국영상대 교수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교수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 인물교체, 정치세력 교체로 도약하는 서구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구갑을 서울 강남에 뒤지지 않는 생활 인프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이 전 교수는 "서구갑은 지난 20여 년간 특정 정당, 특정인을 지지하고 국회의장까지 배출했지만 지역주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항상 지역발전을 고민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청년 감성으로 지역을 생각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구갑 주민과 당원들에게는 '본선 필승카드'로 저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또 다시 빼앗긴 4년을 택하느냐의 갈림길이 앞에 놓여 있다"며 "후보 경선과 4월 10일 총선에서 저 이상찬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교수는 대성고와 동국대 석사를 졸업하고 동국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영규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 수행비서 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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