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연하 남편 ♥정성윤 결혼 비법 “배우 꼬시려면 돈 꼬라박아야”(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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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배우 꼬시는 법을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는 정경미,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려는 "원래 연예인이라서 모르는 번호를 안 받는데, 느낌이 빡 왔다"라며 "평소였으면 밤새워 먹었을 텐데 이상하게 그런 모습은 보이기 싫더라. 계산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저를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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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배우 꼬시는 법을 이야기했다.
1월 10일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에는 '투맘쇼 개그맨 네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정경미,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사랑과 결혼 등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고,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특히 김미려는 "우리 남편은 나밖에 모른다. 돈만 벌어오면 되니까 어디 가서 자기를 낮춰도 된다고 하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미려는 정성윤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내가 먼저 안 꼬셨다. 내가 돈을 꼬라박았다고 했잖아"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술을 많이 사줬다. 그때는 걔가 예쁘고 싱그러웠고, 걔가 먼저 전화했다"고 밝혔다. 어느 날 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는 것.
김미려는 "원래 연예인이라서 모르는 번호를 안 받는데, 느낌이 빡 왔다"라며 "평소였으면 밤새워 먹었을 텐데 이상하게 그런 모습은 보이기 싫더라. 계산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저를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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