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개최

권혜민 2024. 1. 11.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프로 풍경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을 선보인다.

원주 도심 속 문화쉼터로 자리한 원주아트갤러리의 올해 첫 전시다.

36점의 작품을 통해 원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 현장의 감동을 접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윤재진 작가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강좌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 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프로 풍경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을 선보인다.

원주 도심 속 문화쉼터로 자리한 원주아트갤러리의 올해 첫 전시다.

36점의 작품을 통해 원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 현장의 감동을 접할 수 있다. 신림면 성남리의 고즈넉한 아침, 행구동에서 바라본 석양, 흥양천에서 봄나물 뜯는 지역주민의 일상 등 익숙하면서도 정겨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윤재진 작가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강좌도 열린다. 촬영 전 설정, 구도, 촬영, 보정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오는 27일과 내달 3일 오후 2시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메일(jamco@naver.com)로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내달 14일부터는 서양화가 권대영 작가의 어반스케치전이 이어진다.
권혜민 khm29@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