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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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프로 풍경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을 선보인다.
원주 도심 속 문화쉼터로 자리한 원주아트갤러리의 올해 첫 전시다.
36점의 작품을 통해 원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 현장의 감동을 접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윤재진 작가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강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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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프로 풍경사진작가 윤재진 초청 기획사진전 ‘빛나는 시작, 감동의 순간’을 선보인다.
원주 도심 속 문화쉼터로 자리한 원주아트갤러리의 올해 첫 전시다.
36점의 작품을 통해 원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 현장의 감동을 접할 수 있다. 신림면 성남리의 고즈넉한 아침, 행구동에서 바라본 석양, 흥양천에서 봄나물 뜯는 지역주민의 일상 등 익숙하면서도 정겨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윤재진 작가의 스마트폰 사진촬영 강좌도 열린다. 촬영 전 설정, 구도, 촬영, 보정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오는 27일과 내달 3일 오후 2시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메일(jamco@naver.com)로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내달 14일부터는 서양화가 권대영 작가의 어반스케치전이 이어진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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