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전 언론인, 청주 서원구 출마선언…"민생 숨쉬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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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62)이 11일 22대 총선 청주시 서원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부국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주민이 행복한 서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원구는 청주시 4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동안 누구도 이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는 없었다"고 말했다.
서원 선거구 당내 경쟁자는 이장섭 국회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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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62)이 11일 22대 총선 청주시 서원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부국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주민이 행복한 서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원구는 청주시 4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동안 누구도 이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젋은이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민생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원 선거구 당내 경쟁자는 이장섭 국회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진모 서원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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