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 “공여지 미반환 문제가 동두천 발전의 가장 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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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이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10일 동두천시에 소재한 미군 공여지를 순방했다.
임경숙 부시장이 가장 먼저 미군 공여지 현장 방문을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다른 소신 때문이다.
임경숙 부시장은 특히 캠프 모빌 및 캐슬 현장을 방문해 "공여지 미반환 문제가 동두천 발전의 가장 큰 장애이므로, 미반환 공여지를 최대한 조기 반환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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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이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10일 동두천시에 소재한 미군 공여지를 순방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이날 짐볼스 훈련장을 시작으로 캠프 님블, 캠프 모빌, 캠프 캐슬 등을 잇달아 돌아봤다. 또한 각기 공여지의 반환 내역과 이용 현황 그리고 미반환 공여지의 추후 반환 계획을 살피며 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공여지 문제를 직접 챙겼다.
임경숙 부시장이 가장 먼저 미군 공여지 현장 방문을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다른 소신 때문이다.
임경숙 부시장은 특히 캠프 모빌 및 캐슬 현장을 방문해 “공여지 미반환 문제가 동두천 발전의 가장 큰 장애이므로, 미반환 공여지를 최대한 조기 반환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도 주문했다.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에 1월 1일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최초 여성 부시장으로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 시민과 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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