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린다면 훔쳐라…전현무·이해리 '송스틸러' MC

최지윤 기자 2024. 1.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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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와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송스틸러'로 뭉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방송하는 MBC TV 설 파일럿 송스틸러를 진행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러가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원곡자가 방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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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전현무, 적재, 이해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와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송스틸러'로 뭉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방송하는 MBC TV 설 파일럿 송스틸러를 진행한다. 기타연주가 적재도 함께 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러가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원곡자가 방어전을 펼친다. 같은 곡을 놓고 겨루는 1대1 스틸전과 팀이 돼 도전하는 듀엣 스틸전으로 구성한다.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송스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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