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공격수 보강 첫 발, 헤타페 FW에 3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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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보르하 마요랄 영입에 나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선'을 인용해 "아스널이 헤타페 공격수 보르하 마요랄 영입에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70억 원)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마요랄을 영입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아스널의 제시액은 헤타페가 요구하는 이적료의 반값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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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보르하 마요랄 영입에 나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선'을 인용해 "아스널이 헤타페 공격수 보르하 마요랄 영입에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70억 원)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최전방 보강이 1순위 목표다. 가브리엘 제수스, 에디 은케티아가 자리한 최전방은 아스널의 약점 중 하나다. 제수스는 부상이 잦고, 은케티아는 주전감으로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아스널은 최근 여러 공격수와 연결됐다. 브렌트포드에서 스포츠 베팅 관련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친 이반 토니, 빅토르 괴케레스(스포르팅 리스본)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마요랄을 영입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만 26세 공격수 마요랄은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경기(선발 18회) 12골 1도움을 터트리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요랄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였지만 레반테, AS 로마, 헤타페 등을 두루 거치며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었다. AS 로마 소속으로 리그 10골을 기록한 2020-2021시즌 외에는 한 번도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하지 못했던 마요랄은 26세 시즌인 이번 시즌 들어 '커리어 하이' 기록을 일찌감치 경신했다.
이적이 빠르게 성사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아스널의 제시액은 헤타페가 요구하는 이적료의 반값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향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건이다.(자료사진=보르하 마요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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