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나는 글로컬대학 교수다

유선준 2024. 1. 11.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한우 영남대 교수가 인문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데이터 시대의 지역사회 변화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20년간 지방대 교수로 지낸 저자는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왔다.

20대에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 사회에 대해 가졌던 시선부터 50대가 돼 성숙한 접근을 시도한 다양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수십년간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책] 나는 글로컬대학 교수다
나는 글로컬대학 교수다 / 박한우 / 패러다임북

박한우 영남대 교수가 인문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데이터 시대의 지역사회 변화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20년간 지방대 교수로 지낸 저자는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왔다. 20대에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 사회에 대해 가졌던 시선부터 50대가 돼 성숙한 접근을 시도한 다양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수십년간 각종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고등교육의 미래를 두고 글로컬대학, 대학원 중심대학 등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책이 대학을 둘러싼 거버넌스(관리체계)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