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AI·SW 사업계획 워크숍 "융합전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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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특성화 연계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사업계획 워크숍'을 열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AI·SW ▲휴먼서비스 ▲경영미디어 ▲교육대학원 분야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교수들은 올해 1학기부터 추진하는 AI·SW와 휴먼서비스 분야를 반영한 융합 전공 과정 및 교과목 개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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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특성화 연계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사업계획 워크숍'을 열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AI·SW ▲휴먼서비스 ▲경영미디어 ▲교육대학원 분야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교수들은 올해 1학기부터 추진하는 AI·SW와 휴먼서비스 분야를 반영한 융합 전공 과정 및 교과목 개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세부적으로 대학 인근 의료시설과 공공기관, 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방식으로 전공 수요자 요구를 반영해 지역사회 필요에 맞는 커리큘럼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신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한 가지 전공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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