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SSR 지원형 캐릭터 레오나 등장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캐릭터 레오나와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 

지원형 SSR 니케 레오나는 해피 주 소속 큰 언니로 불리며 사자나 호랑이 등 위험한 맹수와 말을 듣지 않는 동물들도 예의 바른 동물로 조련하는 능력 있는 조련가다.

호탕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지닌 배려심 많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라이언 로어 무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 지원에 특화됐으며 지난해 7월 네로 스토리 이벤트에서도 깜짝 등장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레오나의 등장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라이온 하트(LION HEART)' 주제 스토리를 선보인다. 맹수를 방주 내 보호하는 것에 불안감을 표출하는 시민들로 인해 보호소가 임시 문을 닫게 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챌린지 스테이지가 열리며 고난도 보스 스테이지를 완수하면 육성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의 베타(Beta) 시즌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첫 선을 보인다.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는 스킬 레벨 성장 재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시뮬레이션 룸 난이도 5의 C섹터를 완료한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코어 배수에 따라 스킬 매뉴얼과 버스트 매뉴얼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