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밤새워” 곰신 공효진 근황, ♥케빈오 없어도 반려견 덕 든든하네

서유나 2024. 1. 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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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

한편 1980년생 공효진은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한국 이름 오원근)와 지난 2022년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공효진은 케빈오를 군대로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서 보내야 할 시간이 걱정된다"며 "(케빈오가) 훈련소에 가고 두 밤이 지났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온 것"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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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은 1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굿 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 요지와 단란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 비록 남편 케빈오가 없지만 그를 대신해 공효진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요지와의 일상이 평화롭고 든든하다.

한편 1980년생 공효진은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한국 이름 오원근)와 지난 2022년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트머스 대학에서 경제학을 졸업한 케빈오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 소유자지만 지난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공효진은 케빈오를 군대로 떠나보내고 "혼자 남아서 보내야 할 시간이 걱정된다"며 "(케빈오가) 훈련소에 가고 두 밤이 지났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온 것"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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