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정, ‘모래에도 꽃이 핀다’ 거산 지킴이…유쾌 감초 활약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희정이 유쾌한 감초 활약으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장희정은 거산 시장의 떡집 사장 현진을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진은 루머는 방앗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산'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한 시도 놓치지 않는 인물로, 그는 거산시장 숙희(박보경 분), 종미(조시내 분)와 함께 거산시장을 지키는 삼총사를 이루며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희정이 유쾌한 감초 활약으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장희정은 거산 시장의 떡집 사장 현진을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진은 루머는 방앗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산’에 일어난 사건 사고를 한 시도 놓치지 않는 인물로, 그는 거산시장 숙희(박보경 분), 종미(조시내 분)와 함께 거산시장을 지키는 삼총사를 이루며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장희정은 생활감 넘치는 사투리 연기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는데, 이는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정 많고 개성 넘치는 거산시장의 풍경을 만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 거산에 내려온 현욱(윤종석 분)과의 관계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미주알고주알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현진과 그에 슥 스며든 현욱의 모습은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맛깔나는 감초 열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장희정.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월에 부모 된다”…아유미 임신 고백, 아이 태명은 ‘복가지’ (전문) - MK스포츠
- “결혼은 아직”…서정희, 6살 연하 남자친구 공개→‘동치미’ 동반출연 예고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EPL 역대 득점 1위가 인정한 ‘쏘니’,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재능 가지고 있다” - MK
- 고배당 노려볼 수 있는 다양한 축구 아시안컵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 MK스포츠
- [부고] 이정인씨(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부 기자) 외조부상 - MK스포츠
- KBO, 신임 사무총장에 박근찬 운영팀장 선출…KBOP 대표이사에 문정균 야구인재개발팀장 선임 - MK
- NC 일원으로 새 출발하는 김재열 “스스로 기대되는 한 해…어떤 보직이든 잘할 수 있다” [MK인
- 뜻깊었던 10분 40초, 그리고 426일 만에 10P…이승우는 자신보다 D리그 동료들을 먼저 생각했다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