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 공사 시민들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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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공사 감독관(4기)을 모집한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민 공사 감독관은 안전사고 예방, 공사 품질 향상, 부실 시공 방지 등 학교 시설 공사 현장 점검 역할을 수행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자격 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며 "시 교육청이 시행하는 시설 공사와 관련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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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공사 감독관(4기)을 모집한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민 공사 감독관은 안전사고 예방, 공사 품질 향상, 부실 시공 방지 등 학교 시설 공사 현장 점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 인원은 총 20명으로 5인1팀이 담당 권역 공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다.
담당 권역은 총 4개 권역이다. 하나로 묶은 서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을 제외하면 각 교육지원청 관할 구역과 동일하다.
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시 교육청 별관 4층 교육시설과에서 접수(우편·전자우편)한다. 위촉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자격 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며 "시 교육청이 시행하는 시설 공사와 관련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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