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설 선물대전"…우체국 쇼핑, 지역 농산물 최대 40% 할인

조수원 기자 2024. 1. 1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체국 쇼핑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특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100여 개 지역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전국 공공·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할인쿠폰 제공과 각종 테마 기획전 등도 진행한다.

할인 상품은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앞두고 할인 행사…다음달 12일까지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간 전국의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우체국 쇼핑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특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100여 개 지역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우체국 쇼핑은 전국 공공·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할인쿠폰 제공과 각종 테마 기획전 등도 진행한다.

대표적 할인 판매 상품은 한우, 전복, 표고버섯, 천혜향 등이다.

또 '차례 준비', '한끼 뚝딱', '한입 간식', '술·안주' 등 4개 테마 기획전을 기획해 요일별 특가전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홍보모델 문세윤의 새해 선물(3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행사 기간에는 온라인상품권도 5% 할인한다.

할인 상품은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우리 농·어가를 살리는 착한 우체국쇼핑에서 안전하고 품질 걱정 없는 안심 쇼핑, 물가 부담 없이 알뜰하게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