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건립공사 민원인 주차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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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공사현장에 가설 울타리(방음벽)를 설치하고 기존 민원인 주차장과 도로 일부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의 장천동 시청사 남측 주차장은 오는 29일부터 전면 통제되고, 현 청사 남측주차장 진·출입구를 기준으로 중앙1길 북측(장명로~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17일부터, 남측(중앙2길~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다음 달 15일부터 차례로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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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공사현장에 가설 울타리(방음벽)를 설치하고 기존 민원인 주차장과 도로 일부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의 장천동 시청사 남측 주차장은 오는 29일부터 전면 통제되고, 현 청사 남측주차장 진·출입구를 기준으로 중앙1길 북측(장명로~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17일부터, 남측(중앙2길~민원인 주차장 입구)은 다음 달 15일부터 차례로 폐쇄된다.
다만,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현 청사 동편(민원실 앞) 주차장은 진출입구 위치를 시청 정문쪽으로 변경하고 임시 주차장 90면을 확보해 신청사를 건립하는 동안 임시 운영할 계획이다.
새청사 건립공사는 지난해 12월 26일에 착공됐으며 2025년 12월 말 완공되면 부서 별 입주를 완료한 뒤 기존 청사는 허물어 2026년 하반기 이내까지 주차장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공사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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