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은 악질 가짜뉴스...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당이 결과를 통보했고 불출마를 권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하위 20% 의원 명단'이라며 출처 불명의 사설 정보지가 도는데, 이는 민주당을 음해하는 악질 가짜뉴스라면서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당이 결과를 통보했고 불출마를 권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총선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해당 언론 보도를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하위 20% 의원 명단'이라며 출처 불명의 사설 정보지가 도는데, 이는 민주당을 음해하는 악질 가짜뉴스라면서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익표 원내대표도 하위 20% 의원에게 개별 통보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단 자체가 있을 수 없다며, 당내 분열을 부추기기 위한 정치 공작이자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연락 우려해 전화 꺼놔"...이준석이 말한 탈당 전 속내 [Y녹취록]
- [단독] '공포의 20분'...여객기 인천공항 착륙 중 엔진에 불꽃
- [제보는Y] "3살 아이 열이 40도인데"...새벽 소아과 전문의 없어 '뺑뺑'
- 고등학생에 '썩은 대게' 판매 의혹 노량진 상인, 결국 문 닫는다
- 금 코팅 롤스로이스·페라리 450대 개인 소유한 ‘이 남자’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