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영건설 '운명의 날', '워크아웃' 찬반 투표 돌입
방인권 2024. 1.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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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를 결정할 채권단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서면결의(투표)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약 600곳의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으로 워크아웃 찬성·반대 등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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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를 결정할 채권단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서면결의(투표)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약 600곳의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으로 워크아웃 찬성·반대 등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11일 태영 본사 건물에 사기가 펄럭이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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