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영 워크아웃 개시 오늘 찬반 투표

방인권 2024. 1.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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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를 결정할 채권단 투표가 11일 실시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서면결의(투표)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약 600곳의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으로 워크아웃 찬성·반대 등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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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를 결정할 채권단 투표가 11일 실시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서면결의(투표)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약 600곳의 채권단은 이날 자정까지 서면으로 워크아웃 찬성·반대 등의 의견을 밝힐 수 있다.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태영건설 본사 전경.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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