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자립청년 취업 지원금 2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자립청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와 자기계발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자립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자립준비 청년들의 애소사항을 청취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기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난 4일 열린 '전북경제대상 시상식' 상금 500만원에 사회공헌기금 15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전달한 성금은 자립청년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비와 자기계발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자립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자립준비 청년들의 애소사항을 청취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기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해 전북지역 대학에 실습용 차량 9대를 기증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 사업에 힘썼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전북경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