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해담·삼광 매입 등

서희원 기자 2024. 1. 11.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최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이 25년도에도 선정됐으며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 2024 새해 언론인 간담회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등 관내,외 언론인 40여명을 초청하여 2024 새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와 반성,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2024년 거창군 중점 추진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언론인들의 군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군정과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은 지난해 대외 평가와 수상, 공모선정을 소개하며, 중앙부처 등 총56개 분야에서 59개 수상으로 최근 5년 동안 최대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공모사업에서는 총48건, 66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어 군은 4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로 ▲문화가 살아 있는 ‘품격 있는 지역’ 조성 ▲자연과 함께 여술을 즐기는 복합 공간 구축 ▲거창형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의료 경쟁력 강화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복지 실현을 제시하였으며, 8대 세부 전략을 착실히 챙겨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