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안은나 기자 2024. 1.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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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증관 재개관 언론공개회에 나전 칠 경전 상자가 진열돼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년에 걸쳐 새롭게 단장한 기증관을 오는 12일부터 전면 공개한다.

이홍근 기증 '분청사기 상감 연꽃 넝쿨무늬병', 이근형 기증 '이항복필 천자문'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주요 전시품이며 이와 함께 손창근 기증 '세한도'와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를 5월 5일까지 특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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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증관 재개관 언론공개회에 나전 칠 경전 상자가 진열돼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년에 걸쳐 새롭게 단장한 기증관을 오는 12일부터 전면 공개한다. 이홍근 기증 '분청사기 상감 연꽃 넝쿨무늬병', 이근형 기증 '이항복필 천자문'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주요 전시품이며 이와 함께 손창근 기증 '세한도'와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를 5월 5일까지 특별 공개한다. 2024.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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