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달서 신년음악회

김용민 2024. 1.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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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달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현창 상임지휘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박애리, 국악대상 판소리 부분 수상자 남상일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지현아·박현진의 가야금 병창, 국립국악원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한 김준희의 해금 협주,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김수동의 모듬북 협연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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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신년음악회 [달서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달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현창 상임지휘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박애리, 국악대상 판소리 부분 수상자 남상일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지현아·박현진의 가야금 병창, 국립국악원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한 김준희의 해금 협주,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김수동의 모듬북 협연이 선보인다.

달서구 '살피소' 운영 최우수 [달서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달서구, '살피소' 운영실적 평가 8년 연속 최우수

(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2023년 대구시 살피소(시정견문·환경순찰) 운영실적 평가 결과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본청, 사업소 및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처리하는 살피소 운영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해 13만238건의 주민 불편 사항 처리에 힘썼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순찰, 환경 살핌방 운영, 환경 살핌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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