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점핑클레이, 심리치료·놀이문화 교육 활성화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1.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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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마인드케어센터가 지난 10일 영동캠퍼스 창조관에서 점핑클레이와 심리치료 및 지역사회 놀이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센터장은 "클레이는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긴장이완, 스트레스 완화, 인지발달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심리적 발달과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심리적 건강과 새로운 놀이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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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임 유원대 심리벗마인드케어센터장(오른쪽)과 강정임 점핑클레이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마인드케어센터가 지난 10일 영동캠퍼스 창조관에서 점핑클레이와 심리치료 및 지역사회 놀이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정임 심리벗마인드케어센터장과 강정임 점핑클레이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클레이아트와 클레이테라피 등 다양한 놀이문화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심리치료 및 놀이·교육 콘텐츠 개발 △상호 교육·자문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 △교·강사 교류 추진 등이다.

권 센터장은 "클레이는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긴장이완, 스트레스 완화, 인지발달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심리적 발달과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심리적 건강과 새로운 놀이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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