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국힘 진주갑 예비후보 “지방선거 공천, 주민참여형 시스템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규석 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예비후보(63)가 지방선거 공천 공론화와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불체포 특권 포기 등을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1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공천은 시민과 당원의 뜻을 공론화해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점 의혹 없는 완전한 주민참여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진정한 공천 실현으로 잡음이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장규석 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예비후보(63)가 지방선거 공천 공론화와 우주항공청 조기 개청, 불체포 특권 포기 등을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1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치,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공천은 시민과 당원의 뜻을 공론화해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점 의혹 없는 완전한 주민참여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진정한 공천 실현으로 잡음이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와 산청은 정체성과 역사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며 "서부경남 중심 진주와 지리산과 항노화산업의 메카 산청의 통합은 양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주항공청을 빠른 시일 내 개청해 진주와 경남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주를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빈사 상태에 빠진 원도심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에 대규모 주차공원을 조성하고 원도심을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로 공간을 꾸미고 청년문화 공연 공간 조성, 교육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으로 원도심 재생과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불체포 특권을 악용하지 않도록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서약하고자 한다"며 "특권 의식은 도덕 불감증을 가져온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의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