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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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 간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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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 간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서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 홈페이지 수시 업데이트 등을 펼치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제공하는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정보 공개 청구 건에 대해 명확한 근거로 신속하게 처리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투명한 공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정보 수요 파악에 적극적으로 임해 책임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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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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