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화정 아이파크 참사 2주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참사 2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2022년 1월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참사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참사 2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광주시당은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참사의 원인은 설계를 따르지 않은 시공과 시공 방법의 무단변경 등 총체적인 부실공사였다"며 "그럼에도 사고 유발 책임자들은 재판에서 서로에게 잘잘못을 미루며 반성없는 법정 공방만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부족한 것보다 과한 것이 낫다는 신조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2022년 1월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참사가 발생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8개동 모두를 철거하고 재시공하겠다고 결정하여 철거가 진행 중인 상태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내부 '김건희 리스크' 우려 목소리…대응책 '고심'
- '민주당과 차별화' 노린 한동훈의 1박 2일 부산행
-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부부 징역 7년·3년 구형…"너무 억울해"
- "다리 아프지만 덜 붐벼 좋아"…'의자 없는 지하철' 타보니
- 총선 앞둔 민주 또 성희롱 '빨간 불'…"엄단 조치 내려야"
- "나는 솔로지옥"…'솔로지옥3', 웃음+화제성 다 잡고 종영[TF초점]
- "주름 없는 내 얼굴 울컥해요"…AI로 젊어진 어르신들
- "우승 후보는 T1…대항마는 젠지" 2024 LCK 스프링 말말말
- [CES 2024] 타사 부스도 빈틈없이…'미래 기술' 현장 누비는 재계 총수들
- 민주당 윤영찬, '탈당→잔류' 급선회...현근택 징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