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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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새벽시간에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약품의 구매 편의 제공 및 응급 시 긴급 의약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이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단원구와 상록구에 각 1곳씩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단원구에 1곳, 2023년엔 상록구에 1곳을 지정해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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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새벽시간에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약품의 구매 편의 제공 및 응급 시 긴급 의약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이다.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단원구와 상록구에 각 1곳씩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단원구에 1곳, 2023년엔 상록구에 1곳을 지정해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상록구 한대큰사랑약국(상록구 광덕1로 376)과 단원구 솔솔약국(단원구 고잔로 108) 등 2곳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에 구애받는 의약품 구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안전한 공공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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