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美 'CES'서 즐거운 하루…대기업 부회장도 만나

정병근 2024. 1. 1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석해 즐긴 하루를 공유했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HD현대 부회장에게 브로치를 달아주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매디슨스퀘어가든과 세계 최대 공연장 스피어와 관련한 협업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ES 2024' 사진 영상 공개

지드래곤이 미국 'CES 2024'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대기업 부회장을 만나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 /지드래곤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 참석해 즐긴 하루를 공유했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여러 부스를 다니며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고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만나기도 했다.

그의 스토리는 입장 티켓을 들고 있는 모습에 'GD의 하루'라고 적은 사진으로 시작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하늘색 셔츠와 희색 슈트 그리고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링한 그는 콘셉트카에 타 살펴보고 누군가의 설명을 경청한다. 또 헤드셋을 끼고 영상을 보기도 한다.

특히 지드래곤이 HD현대 부회장에게 브로치를 달아주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말풍선으로 '매우 와! 정말 귀엽구나!'라고 넣었다. 이날 지드래곤이 HD현대 부스를 찾았을 때 정기선 부회장이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게시물은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첫 공식 활동이라 많은 관심을 모은다.

지드래곤은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매디슨스퀘어가든과 세계 최대 공연장 스피어와 관련한 협업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스피어의 외관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