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학원생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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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올해부터 대학원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군산시는 청년실업 증가 등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2024년 1월 9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의 이자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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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올해부터 대학원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군산시는 청년실업 증가 등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2024년 1월 9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의 이자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군산시는 지원대상 확대로 지역에 주소를 둔 모든 고등교육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하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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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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