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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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 것으로,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18개소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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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을 대상으로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평가한 것으로,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18개소에 대한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한 조치가 특별교부세 확보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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