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SM 오디션 보러왔다"…정용진 부회장, SM엔터 사옥 깜짝 방문

최문정 2024. 1. 1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정 부회장은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 엑소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계정에 SM 방문 사진 게시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더팩트|최문정 기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와 함께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 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가 YJ(용진)를 환영한다(SM Entertainment Welcomes YJ)"는 문구가 나온 전광판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정 부회장은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 엑소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그는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 님, 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며 "근처에서 생삼겹살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및 지지자들과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스스로를 '형'으로 칭하면서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 취미생활 등을 공유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3만1000여 명에 이른다.

munn0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