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인 실용교육 새해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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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1일부터 2월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농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행한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농사활동에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영농계획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 수요를 반영해 농업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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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1일부터 2월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농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 농업인들에게는 농업에 대한 기본지식과 작목 선정 등을 돕기 위해 매년 새해에 진행되는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단감 전지전정 과정을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와 사진 촬영기법,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체조, 고추재배, 사과재배기술, 농촌체험관광의 이해 등 모두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감 전지전정 과정을 비롯한 2개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병행 운영한다.
교육은 밀양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으로 진행하는 교육과 당일 농업기술센터 현장 접수로 진행하는 교육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농업과 미래농업담당(055-359-7154)으로 하면 된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농사활동에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영농계획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 수요를 반영해 농업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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