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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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2024년 제1차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글로벌지원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민선 4기 핵심 정책인 전남 글로컬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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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2024년 제1차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글로벌지원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민선 4기 핵심 정책인 전남 글로컬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세계와 소통하며 공생을 실천하는 전남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업체제 구축 △국제교류 활성화 △글로컬 역량 강화 등의 발전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는 △지역과 소통하고 세계와 협업하는 전남형 국제교류 거버넌스 구축 △전남국제교류협력교와 해외 한국어 채택 학교 간 수업 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운영 등 국제교류 활성화 계획 등이다. 또 세계시민성 함양 등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은 시·도 교육청과 한국교육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교 간 교류, 교원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제고 등 한국어교육 확산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전남교육청의 글로컬 인재육성 정책과 뜻을 같이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을 통해 전남의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얻게 됐다”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어학습 및 한국유학 수요를 극대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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