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자이 프라시엘’ 1순위 경쟁률 최고 5.7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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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청약 접수가 지난 9일 마감된 가운데 1순위에서는 최고 5.75대 1(100㎡ 타입)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100㎡ 총 472가구 규모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하며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이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영통·망포 더블생활권 입지에 따른 우수한 입지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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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당첨자 발표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청약 접수가 지난 9일 마감된 가운데 1순위에서는 최고 5.75대 1(100㎡ 타입)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100㎡ 총 472가구 규모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하며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이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영통·망포 더블생활권 입지에 따른 우수한 입지가 강점이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동탄인덕원선도 계획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경희대 인근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일대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고,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어 대기 수요가 많은 영통·망포 생활권"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더해져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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