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석 금호건설 사장 “내실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은 '내실강화'라는 경영방침을 정하고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 ▷수익성 개선 ▷현금흐름 중심 경영 ▷기업가치 제고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조 사장은 "큰 틀에서는 내실강화이며 이를 위해 중대재해를 제로로 만들어야 하며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또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 프로세스를 계속 강화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내실강화’라는 경영방침을 정하고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 ▷수익성 개선 ▷현금흐름 중심 경영 ▷기업가치 제고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무식 없이 신년사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 금호건설은 지난 10일 조완석(사진) 사장이 직접 신년사를 통해 경영방침을 설명했다.
그는 ‘내실강화’를 최대 화두로 던졌다. 조 사장은 “큰 틀에서는 내실강화이며 이를 위해 중대재해를 제로로 만들어야 하며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또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 프로세스를 계속 강화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은 회사의 성장과 존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과 프로세스를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확인을 통해 중대재해는 절대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수익성 개선과 현금흐름과 같은 실적에 대해서는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리스크를 반드시 계량화 해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봐야 한다”며 “현금흐름이 원활하게 잘 돌아갈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투자여력을 개선하고 우발적 지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기업 신용등급 및 ESG 등급을 향상시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 심장 내려앉았다”…어떤 병인가 봤더니
- 교사 학대 의심해서 아이 가방에 숨겨둔 녹음기…대법 “증거능력 없다”
- '골프 여제' 박세리 LPGA 대회 호스트로 돌아온다.
- 탕웨이 “김태용과 이혼? 절대 불가능” 직접 입 열었다…‘가짜뉴스’ 정면반박
- 박수홍 “굉장히 착잡하고 황망하다”…친형 ‘징역 7년’ 구형에 밝힌 심경
- “또 터졌다!” 돌아온 ‘남의 연애’ 못 봐서 안달…나왔다하면 대박
- 김대호 "출연료 회당 4~5만원…그래도 프리랜서는 NO"
- '재산 5천억' "박진영 집에 수영장·놀이터 있다"…사는 곳 어디기에
-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공개 시간 점차 확대”
- 권상우·손태영 부부, 옷벗고 급속냉동? “너무 추워” 영하 180도 덜덜…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