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양계장서 불…닭 4천마리 폐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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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11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 성티리 양계장에 불이 나 닭 4천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양계장 3개 동(2600여㎡)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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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11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 성티리 양계장에 불이 나 닭 4천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양계장 3개 동(2600여㎡)을 모두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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