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만 외제차 한 대 값…임지연, 온몸에 명품 휘감고 럭셔리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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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의 명품 패션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종로구 국제 갤러리 K3관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75주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명품 브랜드 B사의 트위드 재킷, 플리츠 스커트 셋업 패션으로 단정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함께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V사 제품으로 18k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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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지연의 명품 패션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종로구 국제 갤러리 K3관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75주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명품 브랜드 B사의 트위드 재킷, 플리츠 스커트 셋업 패션으로 단정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격은 각각 370만 원, 25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V사 제품으로 18k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이다. 뱀을 형상화하여 만든 아이코닉 한 목걸이는 약 1억원 대, 귀걸이는 1천2백만원대다.
트위드 패션에 매치한 백 역시 V사 제품으로 5백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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